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초보자를 위한 가이드 (Guide)

최종 수정일: 2020년 7월 29일


콘도 분양 절차:

- 콘도 검색 및 유닛 사이즈 결정 (투자용으로는 주로 스튜디오 및 1B같이 작은 유닛이 가장 안전한 투자입니다. 나중에 팔기 쉬움)

- 사이닝 절차:

1. 콘도 가격의 약 20% 디파짓이 필요, 주로 5%씩 계약기간부터 30, 90, 270, 540일에 Post-dated cheque로 개발사에 줌.

2. 사이닝은 요즘 모두 전자사이닝으로 진행 (코로나의 영향). Docusign으로 이메일 받으면 컴퓨터 또는 핸드폰으로 서명 가능.

3. 계약서 모두 서명 후, 1번에 말씀드린 post-dated cheque를 개발사 사무실로 우편으로 송부

4. 개발사에서 10-day cooling period 내에 체크를 모두 받으면 분양 끝.

5. 10-day cooling period 때 계약서를 변호사 검토 받을수 있음. (변호사 아는 분 없으시면 소개드림, 한번씩 하는 것을 추천, 비용은 약 $300)


세금:

- 모든 세금 발생은 고객님이 분양받은 콘도를 팔때 발생.- 전매로 팔 경우 수익금 전체를 개인소득으로 보고해야함. (세금을 피하기 위해 안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이건 개인의 선택)

- 첫 집일 경우 완공시 모기지 받아 등기 받고, 1년 거주 후 판매하는 것을 추천. (Principal residence exemption 적용되어 모든 수익이 면세됌)

- 두번째 집일 경우도 완공 후, 1년 렌트주고 파는 것을 추천. (Capital Gain 으로 잡혀 세금을 덜냄.)

- 모든 경우 Property Tax 가 있음. 집값의 약 0.7-1% 매년.


모기지:

- 모기지는 완공되고 등기 나오는 시점에서 받음.

- Interim Occupancy라고 등기나오기 전에 입주함. 시에서 Habitable, 거주가능한 공간이라 허가가 나면 입주를 해야함. 이 기간동안 Interim Occupancy Fee를 내야함. 이 비용은 디파짓 20%를 제외한 80%에 대한 은행이자를 개발사에 내야함. 따라서, Interim Occupancy 가 짧은 유닛이 좋은 투자로 간주.

- 완공시 모기지가 안나올 경우 전매로 판매 가능.


지역별 투자 가치 차이:

- 결과적으로 동네에 누가 살것이냐가 가장 중요.

- 전통적으로, 세입자들은 다운타운에 사는 것을 선호, 따라서 다운타운 작은 유닛들이 투자자들에게 가장 인기 많음.

- 외곽으로 투자할 경우, 가족단위의 커플들이 더 많음. 타운하우스 및 큰 콘도 선호. 사이즈가 큰만큼 더 많은 금액이 필요, 또한 덩치가 크기때문에 비교적 나중에 팔기 어려움.

- 전매로 팔 생각을 하시면, 현금이 많은 한인, 중국인, 중동인이 선호하는 지역을 추천. (역세권, 작은 유닛)

- 렌트 돌릴 생각이면 대학교 주변, 아니면 캐네디언들이 살기 좋아하는 동네 추천. (다운타운 역세권이 아닌 Street Car가 지나가는 지역, King West, Beaches, Corktown, Leslieville, Ronchesvalle, High Park)




초보자 교육시리즈 비디오: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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